[윈도우10]Windows10 최적화 방법2(시스템 설정 및 개인정보 설정)

10 이전 버전에서도 적용이 가능 한 부분은 이곳을 참고해 주세요.

윈도우 10에서 여러가지 기능들이 추가 되면서 몇가지 설정을 건드려야 되는 부분들이 생겼습니다.

알림, 사용 권한 에 관한 것들이 좀 생겼습니다. 귀찮지만 하나하나 하는 수밖에 방법이 보이지 않더군요.

1. 설정 열기

키보드의 윈도우 키를 누르거나 작업표시줄 왼쪽의 윈도우 버튼을 클릭한 후 설정으로 들어가 주세요.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하면 설정이 열립니다.

혹은 윈도우 키를 누른 후 키보드로 "설정" 을 그냥 입력하셔도 검색 결과에 나오는 설정을 들어가셔도 돕니다.

2. 디스플레이 설정

케바케 일 것 같긴 합니다만, 이상하게도 윈도우10을 설치하고 나면 배율이 125% 혹은 150%로 잡히더군요. 글자를 크게 보는 건 좋은데 화면 공간을 활용하기가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도 있는 설정이지만, 공간 활용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디스플레이] 항목으로 들어가면 배율 및 레이아웃 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 부분을 100%로 변경해 주세요.

재 로그인 혹은 재부팅 후 설정이 적용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만약 적용이 안 되는 경우에는 재부팅이나 재 로그인 해 주세요.

3. 알림 설정

알림 관련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스템으로 들어가 주세요.

좌측에 보면 알림 및 작업 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클릭 후 들어가 주세요.

스크롤을 살짝 내리면 [알림] 항목과 [앱 알림 받기]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알림] 항목에서 "앱 및 다른 보낸 사람의 알림 받기" 라는 부분을 끔으로 변경해 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있는 새로운 기능과~ 부분과 Windows에 대한 팁 표시 항목도 끔으로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회색으로 표시는 되지만, 켬 의 위치에 있는 항목들이 있지요?

전 찜찜한 마음이 들어서 다른 항목들을 먼저 끈 후 "앱 및 다른 보낸 사람의 알림 받기" 라는 좀 어색한 번역의 항목을 나중에 끄는 방법을 씁니다.

그러고 나면,

이렇게 됩니다. 그냥 자기 만족을 위한 부분이니 참고만 해 주세요.

전원 설정은 제어판을 통해서 하는 게 좀 더 자세히 설정을 할 수 있으니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4. 태블릿 모드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모드 전환이 되는 경우를 보실 수 있는데요, 솔직히 큰 차리를 못 느끼겠더군요. 윈도우 자체가 테블릿 작업을 하기에는 좀 불편한 것도 있어서 그런지 데스크탑 모드만 사용하게 되더군요.

[로그인 시] 항목에서

데스크톱 모드 사용으로 변경해 주세요.

[이 장치에서 태블릿 모드를 자동으로 켜거나 끄는 경우] 항목에서

메시지를 표시하지 않고 전환 안 함 으로 변경해 주세요.

그리고 아래 에 있는 두 항목은 끔 으로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5. 멀티태스킹 설정

이 부분은 유용한 부분이긴 하지만 가끔 불편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근데 이게 가끔 창 위치 조정을 하거나 크기를 조절하다 보면 원치 않는 결과를 내놓을 때도 있더군요. 취향에 맞게 설정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끌기] 항목에서

"창을 화면 모서리 또는 가장자리로 끌어 창을 자동으로 정렬합니다."

라는 항목은 전체 설정을 사용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부분이니 끌기 관련 설정을 아예 사용을 안 하실 생각이라면 끔 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창을 끌 때 사용 가능한 공간을 꽉 채우도록 창 크기를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이 항목은 창의 제목 표시줄을 드래그 하다가 화면 상단의 모서리 부분으로 가져가면 전체 화면이 되거나, 창 크기를 조절 할 때 창을 늘리면서 모서리 쪽으로 가져가면 최대 길이 혹은 전체 크기가 되게 되는 설정 부분입니다.

말로만 설명하려니 힘들긴 하네요.

이렇게 되어 있는 창이 있습니다.

근데 이 창을 폭은 그대로 둔 상태로 위아래 길이만 화면의 최대치로 늘리고 싶다면?

창의 위쪽 모서리로 커서를 가져 간 후 창 조절 아이콘으로 변경되면 화면의 위쪽 모서리로 쭉 끌어 보시면 이펙트가 하나 생기면서 창이 위아래로 최대로 맞춰 지게 됩니다. 아래 쪽 모서리에서 해도 동일하게 작동됩니다.

그 후 만약 최대 길이 혹은 최대 사이즈로 늘리기 전으로 돌리고 싶다면 그 창의 제목 표시줄을 드래그 하려고 하면 그냥 알아서 원래 사이즈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창을 끌 때 창 옆으로 끌어올 수 있는 항목을 표시합니다." 라는 항목은

화면을 2분할 해서 작업할 때 유용합니다.

윈도우에는 창이 열려 있을 때 윈도우키+방향키를 이용해 화면 한쪽으로 몰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 항목을 활성화 시켜 놓으면 단축키를 이용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창을 이동 시켰을 때 다른 창을 반대 쪽 화면으로 표시하게 지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끌어온 창의 크기를 ~" 이 항목은 솔직히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어떤 상황에서 작동하는지도 아직까지 본 적이 없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그냥 저는 꺼 놓고 사용합니다.

시스템 설정 부분은 이 정도면 해 줘도 무난 합니다.

이제 개인 정보 항목으로 들어가 주세요.

(그리고 반복 노가다를 하게 됩니다.)

전 이 항목내에 켜 놓고 사용하는 항목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선 Windows 사용 권한 부분에 있는 항목들은 뭔가 필요한가? 싶은 항목들이긴 한데 생각을 해 보니 일반적인 사용에 있어서는 없어도 별 문제가 없는 기능들입니다.

[일반] 항목은 광고 트래킹 관련 내용과 사용언어 추적, 프로그램 사용 내역 등 말 그대로 개인적인 내용들이 많습니다. 다 꺼 주세요. 찜찜하니까요.

[음성 명령]은 부끄러워서 안 씁니다. 꺼 주세요.

[수동 입력 및 키 입력 개인 설정] 은 머신러닝 비슷한 거 같은데 펜을 안 쓰는 경우에는 전혀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펜이 없으므로 끕니다.

[피드백 및 진단]은 이 부분은 끌 수가 없더군요. 기본 으로 해 주시고 스크롤을 내리신 후 피드백 빈도 부분을 안 함 으로 변경해 주세요.

[작업 기록] 항목은 윈도우를 쓰면서 했던 내용들을 저장하는 부분인 것 같네요. 누구 맘대로? 라는 생각이 드는데 기본적으로 저장하게 해 놨더군요. 본인의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활동 기록이 그냥 그 말 그대로 기록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꺼주세요. 두번 꺼주세요.

그리고 활동 기록 지우기 라는 부분에서 지우기를 눌러 그동안 기록이 되어 있을 지도 모르는 내용을 지워 주세요. 바로 지워 질지는 모르겠네요.

이제 단순 반복 작업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앱 사용 권한]을 보시면 상당히 많은 항목들이 줄을 지어 있는 게 보이시나요. 다 꺼야 됩니다.

하나만 예를 들겠습니다.

위치 항목을 클릭 해서 열어 주세요. 그리고 위쪽에 보면 이 장치의 위치 끔 이라는 부분과 변경 이라는 부분이 같이 있는 게 보일 텐데요. 변경을 클릭 하면 작은 팝업창이 하나 뜹니다. 그 부분을 끔 으로 변경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팝업은 따로 닫는 버튼이 없습니다. 그냥 다른 곳을 클릭하면 되는데, 기왕 다른 곳 클릭 할 거 다음 항목을 클릭해서 닫는 방식으로 하면 조금이나마 수고를 덜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변경 버튼이 따로 없는 경우에는 그냥 끔 으로 변경을 해 주시면 됩니다.

백그라운드 앱 같은 경우에는 사용하면서 문제가 된 적은 없었습니다. 그것도 그럴 게 스토어를 통해 받는 앱을 백그라운드에서 돌리느냐 마느냐를 설정하는 부분인데 애초에 스토어엡을 쓰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항목 중에 자동 파일 다운로드 항목은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참고 해 주세요.